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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부산 다자녀 스티커는? 발급조건은 뭘까?

by 김도덕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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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다자녀에 대한 조례가 있고

이에 따른 여러 다자녀 혜택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다자녀 카드와 다자녀 차량 스티커가 있다.

이 둘은 보통 세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자녀카드는 플라스틱으로 된 다자녀확인용 카드다.

카드에는 부모자자자의 가족사항이 적혀있는데

 

 

기능은 지하철 무료 탑승과, 부산내 협력된 상점에서

(이를테면 학원이나 음식점과 같은 곳)

제시를하면 미미한 할인혜택이 있다.

있으면 고만고만하고 없으면 아쉬운 기능이다.

 

 

 

 

여기에

만약 다자녀가정이 소유한 차량이 있다면

다자녀 차량 스티커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다자녀스티커를 차량에 붙이면 광안대교를

무료로 통과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할인이 된다.

 

스티커가 붙어있고, 가족사랑카드를 제시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미미한 혜택이다.

 

 

구체적으로 차량스티커는 가족사랑카드에 적힌

가구구성원의 명의로된 차량이어야 하며,

리스/렌트 차량도 렌트기간동안 발급이 가능하지만

법인용차량은 발급이 불가능하다. 회사차는 불가능

 

가족사랑카드에 적힌 가족구성원의 명의라면

차량 수만큼 발급받을 수 있다.

차가 5대 있다면 스티커도 5개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가족사랑카드는 약 2주, 차량스티커는

가족사랑카드가 발급되면 즉석에서 바로 발급가능하다.

차량등록증은 들고 가야한다.

 

  

 

 

< 관련 이전글 보기 >

 

 

2018/07/01 - [다자녀] - 다자녀의 의미가 무엇일까?

2018/07/21 - [다자녀] - 부산 가족사랑카드 발급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스티커 발급 제한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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