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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리뷰

샤오미 전기모기채 살만한가?

by 김도덕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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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고 가을이고 계절과 날씨를 가리지 않고

출몰하여 나를 괴롭히는 모기와 날파리들

이들에게 시달리다가 결국 전기 모기채를 구입했다.

 

 

어떤 모기채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샤오미 전기모기채를 샀다.

해외 직구 제품으로 개인통관번호를 넣어야 하고

배송은 대략적으로 2주 정도 걸리는 듯 하다.

가급적 국내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국내 제품들에는

뭔가 하나씩 기능이 빠져있어 고민을 하다 이 제품을 골랐다.

 

예를들면 국내 제품은 어떤 제품은 충전이 되는 배터리 타입이 아니고

건전지를 넣는 다던가. 외부 액정이 없다던가 등으로 뭔가 아쉬웠다.

개중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절차가 조금 번거로운 제품도 있었는데

이래저래 샤오미 전기모기채가 이런 편의적인 부분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

고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외관 디자인도 이쁘고, 남은 전기의 양을 알 수 있는 모니터도 있으며

사용가능상태로 두고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는 식의 사용법도 간단했다.

2,000mah의 충전식의 배터리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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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 타입으로 

평소의 휘드르는 용도,

잘때 트랩으로 세워두는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이때 쓸 수 있는 거치대 안에 심지어 충전핀이 있어

충전거치대 기능도 한다. 더욱이 충전선은 c타입.

높은 퀄리티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15,000원대의 가격값은 충분히 하는 것같다.

사기전에는 멀쩡한 제품인지 어떤지 고민을 했는데

받아보니 꽤 마음에 들었다.

다이소에서 건전지가 들어가는 일반적인 형태의

전기모기채를 5천원에 판매하는걸 봤는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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