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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실2

티스토리 시작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두가지. ㅣ주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처음에 심히 고민해야 할 사항이 2가지 있다. 이 두가지는 추후에 변경하기 매우 힘드므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제대로 선택해서 나중에 고생하지 않도록 하자. 나는 후회중 1. 블로그주소 대체로 블로그 주소를 본인이 평소에 쓰는 아이디나, 대충 정해서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인데 오랜 시간 고민한 후 블로그의 성격과 컨셉에 걸맞는 주소를 계획하고 정하기 바란다. 뭐 당장에는 주소가 뭐 중요하겠나 싶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나 규모가 커져서 직접 주소를 타이핑하고 입장하는 네티즌까지 고려해 본다면 컨텐츠와 연관이 있는 주소를 선택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물론 티스토리 내부 기능으로 블로그 주소를 바꿀 수 있으나 심히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따른다. 주소를 바꾸는 순간.. 2015. 6. 12.
누가 이어폰을 잘라먹었는가 어제 아이스라테를 한 잔 먹으려고 주문하고 기다리고있었다. 곧 커피가 나왔고 테이크아웃하려는데 손이 바빴다. 휴대폰도 들고있고 노트북도 메고있고 책도 들고있고 하여튼 어찌 틈을 내서 커피를 잡았다. 무리한 탓이었을까. 휴대폰에 달려있던 이어폰이 쭉 떨어지며 운동화로 콱 밟았다. 순간 분노가 차오르며 '저거 백방 소리 안나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렇게 쌔게 밟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다. 사스가 갓성 불과 십몇년전 만해도 이어폰 단선 현상이 비일비재했다. 나는 3~5만원짜리를 비롯한 싼 이어폰을 썼는데 조금만 충격을 가해도 한 쪽이 소리가 안나오기 일수였다. 밟기는 커녕 귀에서 빼다 조금이라도 어딘가에 부딛히면 그건 못쓰는거였다. 루머로 이어폰 수명을 줄이고 판매량을 늘리고 유지하기.. 201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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