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민센터7

노인들이 받을 수 있는 안마바우처가 있다고? 부산에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라는게 있다. 이름이 쓸데없이 매우 거창한데, 쉽게 생각하면, 그냥 문화 프로그램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된다. 각종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바우처라는 형태로 일부금액 정부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할수있다고 생각하면된다. 이 바우처 중에서 유독 인기있는 바우처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안마 바우처다. 시각장애인으로부터 월4회, 회당1시간 안마를 받는 바우처인데 안마를 받는거다보니 매우매우 인기가 많다. 일반인은 만60세 이상이어야 하고, 국가유공자 법률상 상이등급 판정자는 연령무관하다. 이경우는 질환이 있다는 의사진단서, 소견서, 처방전을 제출해야 신청이 가능하다.(질병분류코드 G,M,I 및 R81, E10~15) 또는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장애.. 2018. 12. 4.
부산 다자녀 스티커는? 발급조건은 뭘까? 부산에는 다자녀에 대한 조례가 있고 이에 따른 여러 다자녀 혜택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다자녀 카드와 다자녀 차량 스티커가 있다. 이 둘은 보통 세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자녀카드는 플라스틱으로 된 다자녀확인용 카드다. 카드에는 부모자자자의 가족사항이 적혀있는데 기능은 지하철 무료 탑승과, 부산내 협력된 상점에서 (이를테면 학원이나 음식점과 같은 곳) 제시를하면 미미한 할인혜택이 있다. 있으면 고만고만하고 없으면 아쉬운 기능이다. 여기에 만약 다자녀가정이 소유한 차량이 있다면 다자녀 차량 스티커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다자녀스티커를 차량에 붙이면 광안대교를 무료로 통과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할인이 된다. 스티커가 붙어있고, 가족사랑카드를 제시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미미한 혜택이다. 구체적으로 차량스티커는 .. 2018. 11. 21.
보육료 변경 신청은 어디서 할수 있을까? 이글을 보는 본인들이 살고 있는 주민등록상의 주소지는 전부 관할 주민센터가 존재한다. 또한 살고있는 동이 예를들어 서초동이라고 한다면 서초동 주민센터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등으로 동 규모에 따라 숫자가 붙어서 관할하는 주민센터들이 있다. 한번씩 이런점을 모르고 사실 대다수는 처음에 다 모를수밖에없다. 집근처 아무 주민센터나 가서 보육료 등의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보육료를 비롯한 대부분의 복지서비스는, 관할주민센터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초에 관할주민이 아니면 인적사항등이 조회도 안될뿐더러 조회도 안되는데 신청이 될 수가 없다. 나아가 보육료의 경우에는 기준이 무조건 영유아다. 부모가 어디에 살든간에 무조건 영유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만 보육료 .. 2018. 8. 12.
부산시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란?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지원사업'과 더불어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라는 제도를 2018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자료 SR타임스 신숙희 기자 일본에는 이미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고령화와 고령화로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어르신의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노후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을 감소시키고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조금 구체적으로 운전면허를 자진으로 반납한 노인들에게는 1.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지원사업' 1년에 약 400~500명 정도의 노인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1인당 오직 1회만 받을 수 있음) 올해 못받더라도 내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2. .. 2018. 7. 25.
반응형